Generalist AI
착용형 장비로 수집한 사람의 물리 상호작용 데이터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학습하는 미국 기업
- 휴머노이드와 피지컬 AI 최대 투자는 스킬드AI 14억달러, 2026년 돈은 로봇 몸체에서 두뇌로 옮겨갔다
2025년 1월 이후 ROBOTNESS가 검증한 휴머노이드와 체화 AI(embodied AI) 투자 가운데 최대 라운드는 소프트뱅크가 주도한 스킬드AI의 14억달러 시리즈 C, 두 번째는 파크웨이벤처캐피털이 주도한 피규어AI의 10억달러 시리즈 C였다. 금액이 공개된 22건 58억5,900만달러 가운데 2025년에는 휴머노이드 제조사가 70%를 가져갔지만 2026년에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가 71%를 차지했다. 한국 자본은 공개 금액의 49.5%에 해당하는 라운드에 참여했으나 이들 라운드를 주도한 곳은 없었다.
언급 - VLA(비전-언어-행동) 모델이란 무엇이고 누가 만드나
VLA(비전-언어-행동) 모델은 카메라 영상과 자연어 지시를 함께 읽어 로봇의 다음 동작 명령을 내놓는 단일 신경망으로, 이미지와 글을 이해하는 비전-언어 모델에 로봇 시연 데이터를 추가 학습시켜 만든다. 구글 딥마인드와 피지컬 인텔리전스, 엔비디아, 피규어 AI, 스킬드 AI가 앞서 있고 한국은 LG와 KIST를 중심으로 추격에 나섰으며, 승부는 모델 구조보다 행동 데이터를 얼마나 싸게 모으느냐로 옮겨가고 있다.
언급 - 중국 로봇 두뇌칩 디로보틱스, 4억달러 시리즈C 유치…투자자 이름은 끝내 공개 안 해
호라이즌 로보틱스가 올해 3월 연결 대상에서 뺀 로봇칩 기업 디로보틱스가 2026년 9월 17일 4억달러 규모 시리즈C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투자자와 기업가치는 공개하지 않았고, 선라이즈 칩 누적 출하량 800만개와 신형 S600 고객사 20곳 이상을 내세웠다.
언급 - 제너럴리스트 'GEN-1', 로봇 데이터 없이 사전학습하고 작업당 1시간 학습으로 성공률 99%
제너럴리스트AI가 2026년 4월 2일 공개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GEN-1은 사람이 착용한 장비로 수집한 50만 시간 이상의 물리 상호작용 데이터로만 사전학습했고 로봇 데이터는 쓰지 않았다. 회사는 이전 모델이 64%에 그친 작업에서 평균 성공률 99%, 작업당 로봇 데이터 약 1시간, 기존 최고 수준 대비 약 3배 빠른 작업 속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치는 회사 자체 평가이며 외부 검증은 이뤄지지 않았다.
당사자 - 엔비디아, 'GR00T N2' 공개… 영상 예측으로 로봇 동작 생성하는 월드 액션 모델에 승부
엔비디아가 2026년 3월 16일 GTC 기조연설에서 DreamZero 연구 기반의 차세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GR00T N2를 공개하고, 새 환경의 새 과제 성공률이 선도 VLA 모델의 두 배 이상이라고 밝혔다. 30억 파라미터 GR00T N1.7은 상업 라이선스 얼리 액세스로 내놨고 LG전자가 도입사로 이름을 올렸다. N2는 2026년 말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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